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 5가지

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 5가지 토스체크카드 비교 카페할인, 택시할인 패스트푸드점할인, 편의점할인, 대중교통할인 장단점 비교

 

목차

 

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 5가지 비교

얼마 전에 토스 뱅크가 출범했는데요. 오래전에 카카오 뱅크에서 했던 것처럼 사용자를 끌어모으기 위한 파격적인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 연 2% 고금리 토스뱅크 통장 꼭 만들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 통장을 만들면 체크카드가 같이 만들어집니다. 전 월 실적 필요없고, 연회비 필요없는 토스뱅크카드 5가지 혜택 비교해봤습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외관

우선 토스 뱅크 체크카드의 외관입니다. 카드의 외관으로 특이하게 카드 번호가 없습니다. 굳이 카드번호를 카드에 기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카드 번호는 토스 어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앞뒤가 다른 토스뱅크 체크카드 4가지

그리고 4가지 색상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고 하단에 포인트로 살짝 잘린 부분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레몬 블루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페, 편의점, 대중교통, 햄버거, 택시에서 모든 결제 건에 대해 전월 실적 필요 없이 300원 할인입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카페할인 비교

커피 한 잔에 4,000원 이상인데 300원 할인이면 그리 큰 혜택은 아니라고봅니다. 10% 할인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팔라고>라는 어플에서 기프티콘을 구매하면 10% 이상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블루 보틀 할인은 흔치 않기에 괜찮아 보입니다.

 

기프티콘 거래장터 팔라고

토스뱅크 체크카드 택시할인 비교

택시 기본요금만 나와도 3,800원인데, 300원 이면 10% 할인도 안되기에 삼성 탭탭오와 신한 삑(B.Big)카드에 비해 혜택이 약합니다. 신한 삑카드의 경우 대중교통 할인은 최대 600원, 택시, ktx할인은 10% 할인이기 때문에 조건이 그리 좋은 혜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굳이 토스 체크카드만 사용할 필요없이 혜택이 더 좋은 다른카드가 있으면 카드쪼개기를 통해 더 유리한 혜택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한삑카드

토스뱅크 체크카드 패스트푸드점 할인 비교

햄버거는 괜찮아 보입니다. 패스트푸드점 할인 카드는 흔치 않고 맥도널드에 가서 800원짜리 소프트콘 하나만 먹어도 300원 캐시백이 되니 패스트 푸드점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혜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 편의점 할인 비교

편의점에서 1,100원짜리 구론산 한 병만 구매해도 300원 캐시백이고, 천 원짜리 바카스 한 병만 구매해도 300원 캐시백입니다. 저는 편의점에서 7% 할인되는 삼성탭탭오 카드가 있지만, 소액결제할 때는 <토스뱅크 체크카드>가 훨씬 낫습니다.

 

다른 할인카드가 있는 분들은 큰 금액을 사용할 때는 할인금액이 큰 카드를 이용하여 결제하고, 소액금액을 결제할 때는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사용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토스뱅크 대중교통 할인 비교

1,300원 교통비에서 300원이 할인됩니다. 제가 가진 삼성 탭탭오는 대중교통 10% 할인인데 <토스뱅크체크카드>가 300원 할인이기에 23% 할인입니다.

 

사실 이 모든 게 전월 실적 없고 연회비 없는 체크카드라는 점에서 신용카드보다 낫긴 합니다. 이 모든 혜택은 항목별로 하루에 한 번씩만 가능하며 월 최대 캐시백은 46,500원입니다.

 

추가로 해외 결제권에 대해 3% 할인입니다. 그리고 카드 혜택은 2022년 1월 2일까지 유효하며 이후에는 혜택이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참고로 저는 토스뱅크 카드를 편의점에서 4,000 원 이하 소액 결제할 때 사용하고 출근용 교통카드로 사용 중입니다. 혜택이 하루에 한 번 뿐이기에 퇴근할 땐 다른 카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맥도널드에서 아이스크림 먹을 때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은 토스뱅크체크카드 혜택이 끝날 때까지 카드를 열심히 써서 최대한으로 개꿀 혜택 누리시길 추천합니다.

 

파킹 통장으로 사용하기 좋은 연 2.0% 고금리 토스뱅크 입출금통장

 

토스뱅크 파킹통장 예금자보호 이자지급일